교 회 소 식
선교 게시판

파라과이 선교 소식 (8월 2024년) – 공성애 선교사님

파라과이 선교 소식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파라과이 우르부까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상반기 학교 사역과 엘림학교 그리고 단기 선교 팀과 안성용 목사님 방문 까지 지난 상반기에서도 하나님이 보내 주시고 채워주시는 역사를 보게 하셨고 체험케하셨습니다.


믿음과 소망학교는 여 선교회에서 보내주신 옷들을 바자를 통해 수익을 내어서 학교 정문 입구와 울타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완성이 될 것입니다.
완성이되면 학생들이 등교하는 입구와 차량이 들어오는 입구로 구분이 되어 안전한 등 하교 길이 될 것입니다.
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아기학교는 어린 아이들의(3-4세) 간절히 기다리는 수업이 되어가고 있어서 일 학기 마치고 이 학기 시작을 기다리며 첫 수업때 (8/1) 흥분하고 상기된 모습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는데 엄마 미소 저절로 나와서 즐거움으로 온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엘림학교를 통해서는 하나님이 세우신 학교이며 얼마나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학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눈을 반짝이며 듣는 악기 찬양, 성경, 음악 이론 수업 그리고 영어 수업까지 매 주마다 모여서 배우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은혜입니다.
첫 영어 시험을 쳤는데 예상외로 만점이 두 명이나 나와서 한 권사님과 저는 뿌듯했습니다.
처음 제가 이곳을 왔을 때의 젊은이들의 나태하고 안일한 모습이 지난 6년동안 우리 믿음과 소망 학교를 통해서, 엘림 학교를 통해서 많이 변화되어 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교회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리더자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안 성용 목사님의 성경 강의를 통해서 지역 교회 목사님들의 성경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자신들이 섬기는 각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달이 되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 입니다.

이러한 사역 가운데에서도 힘들고 마음이 상하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때 주님이 예레미야 12장 5절 말씀으로 책망하심을 들었습니다.
“네가 발로 뛰는 사람들과 경주를 해도 피곤하다면, 어떻게 말과 경주를 하겠느냐?
네가 평탄한 땅에서도 걸려 넘어진다면, 요단 강가의 무성한 덤불 속에서는 어찌하려느냐?”
이미 땅을 갈고 씨를 뿌렸던 파라과이 선교지에서,
헌신적으로 섬기셨던 선교사님들의 눈물의 기도의 열매가 자라는 곳에서,
단기 선교팀의 불꽃을 매 년 경험하는 곳에서,
지금 제가 협동 선교사로 학교를 돕고, 엘림학교를 섬기는 일 가운데
나약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이 빠질 때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사랑하는 더 바인 교회 여러분,
세상이 악하고 선과 악이 혼돈이 되어가는 마지막 때에
선교로 교회가 힘을 합쳐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선교의 열매는 주님이 맺게 해 주시기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늘 기도로 동참하시는 한분 한 분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소식 드립니다.

기도제목 드립니다
1. 믿음과 소망학교 교사들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2. 저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수시로 여러가지 질병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3. 학교를 이끄시는 엘리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학교와 교회를 위해 말씀을 전하시는 박 승일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 안에서,
파라과이 공 성애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