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6월 파라과이 선교소식(공 성애 선교사)

Date
2026-06-01 11:05
할렐루야 , 주님이 도우시고 함께하신 파라과이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을 만나듯이
이곳에서의 간절한 기도들을 통해 이루어진 사역들을 보고드립니다.
믿음과 소망학교와 엘림 청소년 학교, 지역교회 사역은 어떤때는 더디게 응답없이
그저 매일을 살아내는 힘겨운 사역일 수도 있으나 그러한 가운데에도 일하시는 주님을 만날때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믿음과 소망학교는 7학년이 이어져서 더 많은 수업들, 교사들, 막 사춘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변화를 매일 전투하듯이 이곳 선교사들이 겪습니다.
7학년을 위한 예배가 달라야 한다는 고민을 모두 가지고 이번 첫 독립된 7학년 예배를 5월 28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엘림 교사이며 학교 교사인 다니엘과 엘리야 그리고 음악 교사인 룻, 총무인 알렉스
엘리 선교사님, 박 목사님 모두 연합하여 예배와 기도, 나눔의 시간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학생들을 만지시고 다루실 성령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엘림학교에서는 첫 찬양단이 예배를 올려 드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5월23일 센트로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엘 샤다이 찬양단이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되는 그 자리에
산타니 찬양 팀인 여호와 이레 멤버들과 교사들이 참여하였고
센트로 교회 교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불안한 수준이지만 이렇게 엘림 학교를 통해 악기를 배운 청 소년들이
지역 교회에서 성장하고 연합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
2019년 으르부꽈에서 첫 엘림학교를 시작한 이후 7년만의 열매 입니다.
2018년에 시작한 산타니 엘림은 작년에 먼저 찬양 단이 이루어져서
아단 목사와 하비엘이 각 교회에 초청받아 주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금 파라과이는 가을 에서 겨울에 들어가는 환절기 기간 입니다.
춥고 비도 많이 오고 주변에 감기로 , 환절기 알러지로 모두 비실거리는 시기 입니다.
집안이 바깥보다 더 춥기에 샤워하는 것도 힘들어 냄새도 많이 나는 시기 입니다.
그래도 학교 학생들의 결석이 많지가 않고 비가와도 학교는 계속하기에
오토바이 타고 비 가운데에도 결근하지 않고 출근하는 교사들의 변화된 태도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중간고사와 겨울 방학이 시작되는 6-7월을 맞이 합니다
학생들이 제일 기다리는 축구 경기가 7월에 있으니
요즈음 시간 만 나면 축구하는 학생들의 열심을 봅니다.
우리 학교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 차별화된 교육 커리큐럼 그리고
수시로 학교 수업을 안 하는 공립학교와는 다른 학교 방침이
이 학생들에게 깊이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7시면 말씀을 나누어 주시는 박 목사님과 기도하며 시작하는 학교입니다.
으르부꽈 지역에 서서히 스며드는 복음의 물결이 이 학생들의 삶에 ,
청년들의 소망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것을 바라며,
오늘도 늘 같은 하루가 아닌 주님 때문에 깨어 기도하는 ,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하시는 일을 알아 볼 수 있고 전하는 선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 믿음과 소망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근처 학교의 한 학생이 놀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에 늘 우리 학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 엘림 학교 찬양 팀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영으로 찬양과 경배 드리는 찬양 팀이 되기를 – 엘 샤다이, 여호와 이레 찬양 팀
3. 이번 6월 말에 6일동안 아르헨티나를 방문합니다. 저의 일정이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 안에서 ,
파라과이 공 성애 선교사 드림.